벌써 24일이나 지났네요. 금방 쑥쑥 자란다고 생각했는데 배신감을 좀 느낍니다.
그래도 잎이 두개에서 네개로 진화한게 기특하여 다이소에서 알비료를 사봤습니다.
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나중에 먹어야하니까 엽채식물용이면 그래도 괜찮겠지..?
씨앗을 더 심어주고 붙어있는 아이들을 옮겨 심기도 했는데 한쪽 화분에서 발아가 엄청 덜되었네요. 마사토를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가, 거름이 없어서 그런가 잘 모르겠지만 다음주에는 빈곳에 조금 더 씨앗을 뿌려봐야겠어요🧑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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