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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라탕에 빠져있는 요즘입니다.
가게안에 들어서면 메뉴랑 맛있게 먹는법이 잘 나와있어요.
여느 마라탕집과 주문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고, 최근 먹었던 곳중에 꽤 맛있다고 생각됩니다. 맵기조절을 좀 실패하긴 했어요. 맵찔이라 2.5단계를 먹었는데 너무 안맵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! 참고하세요 ㅎㅎㅎ
둘이가서 마라탕 한개에 꿔바로우 하나 맛있게 먹고왔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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